<AT&T주식> 노후를 위한 추천~ 미국배당주

 

AT&T <티커 T>

 

배당주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에 대부분 포함하고있는 배당 할아버지 종목

 

 

미국에서는 T할아버지란 말이있다.

 

T주식으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을 부르는말인데

 

그만큼 T주식이 미국 은퇴자들을 위한 배당주로 인기가있다.

 

 

AT&T주식의 매력이 무었이길래 배당투자자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었을까??

 

 

<AT&T주식의 매력 5가지>

 

 

1> 주가의 안정성

 

AT&T의 10년그래프를 보면 주가의 변화는 있지만 안정적이다.

배당주로서 주가의 시세차익보다는 주가의 안정과 시세차익 적인 부분이 매력적이다.

 

 

약20년의 주가 변화표인데 1998년 IT버블 이후 꾸준한 주가를 보여주고있다.

 

 

2> 35년간 배당성장을 시켜온 회사의 주주환원

 

 

AT&T가 배당주로 사랑받는 2번째이유는 35년간 배당액을 증액시켜온 회사라는점이다.

물론 배당금의 성장률의 폭은 크지않다.

 

업종특성상 매출의 변화가 많지않기 때문인데 그만큼 배당 PAYOUT RATIO가 높아지고있다. 

 

아직 60프로를 넘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매출성장을 이뤄야 꾸준히 PAYOUT RATIO유지하면서 배당 성장을 유지할수있지않을까한다.

 

사실 현재의 주가의 배당율만으로도 매년 늘려주지 않더라도 사실상 매력적이긴하다.

 

 

3> 높은 배당율

 

어제 종가 기준 년배당율 6%

 

 

기준금리가 계속내려가는 시점에 년 배당6%....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업종특성상 채권과도 같은 주식느낌인데

 

분기배당으로 년에 6%를 4번 나누어준다.

 

시가총액은 삼성전자와 비슷한 수준이기때문에 기존은행과 비교해서 기업 안정성이 떨어지다고 생각되지않는다.

 

국내 은행에 예금하는것보다 안전하다고 봐야할것같은......

 

심지어 매년 인상된다면 노후대비로 좋겠다고 생각한다.

 

 

 

4> 경기 방어주

 

국내의 SK텔레콤과 같이 통신업종은 하락장에 비교적 주가를 잘지지해준다.

 

대외변수가 많이 작용하지 않는 업종으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한다. 

 

물론 지수가 하락할때는 같이 내려가겠지만 상대적으로 하락율이 적다.

 

큰하락장에는 AT&T 비중이 높다면 비교적 덜빠진 AT&T주식으로 평소에 비싸서 못삿던 주식으로

 

리밸런싱 할수도있다.

 

 

5> 5G시대의 수혜주

 

통신업종은 앞으로 10년간 최소 현재수준이나 그이상을 유지할수있을거라고 본다

5G의 시작의 초입이고, 신규로 서비스할예정인 OTT서비스도 준비중다.

 

 

 

Photo by  Anukrati Omar  on  Unsplash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원한다면 젊을때부터 좋은기업의 주식을 적금들듯이 모아가자.

 

무리하게 사지말고 자신의 생활비에서 지출을 줄이만큼

 

좋은 기업의 주식을 모아가면 우리도 노후에 발리가서 망고쉐이크 마실수있다. 

 

우리도 AT&T 할아버지나 코카콜라 할아버지가 되어보자~